마포역 폭발물 의심신고에 40여분 무정차…현재 정상운행(종합)

기사등록 2024/07/07 15:56:23

최종수정 2024/07/07 16:35:22

여행용 가방 안에는 옷가지만 들어있어

서울교통공사, 3시18분께 운행 정상화

[서울=뉴시스] 지하철. (사진=뉴시스DB) 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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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수정 기자 = 마포역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가 접수가 신고돼 약 40분간 무정차 운행됐다.

서울교통공사는 7일 오후 1시58분께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 승강장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체가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후 2시18분께 경찰과 소방, 역 직원이 출동해 여행용 가방 안에 담긴 내용물을 확인했다.

5호선 상·하행선은 오후 2시39분부터 마포역을 무정차 통과했다.

그러나 경찰 확인 결과, 여행용 가방 안에는 옷가지만 들어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교통공사는 이상이 없다고 확인된 직후인 오후 3시18분부터 운행을 정상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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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역 폭발물 의심신고에 40여분 무정차…현재 정상운행(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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