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프로그램, 공간 대여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 첫 생활문화 거점공간인 '구미생활문화센터'가 문을 열었다.
7일 구미시에 따르면 원평동 구미초등학교 인근 1091㎡ 부지에 7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생활문화센터를 개관했다.
마주침 공간(휴게공간), 방음연습실(드럼, 전자피아노), 미술공작소(공예, 미술 활동), 동호회 연습실(전면 거울), 다목적홀(전시, 강좌 등), 작은 도서관, 야외 휴식 공간 등의 시설을 갖췄다.
센터는 동호회 활동에 특화된 공간을 대여해 시민 일상 속 문화 수요에 대한 갈증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7일 구미시에 따르면 원평동 구미초등학교 인근 1091㎡ 부지에 78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의 생활문화센터를 개관했다.
마주침 공간(휴게공간), 방음연습실(드럼, 전자피아노), 미술공작소(공예, 미술 활동), 동호회 연습실(전면 거울), 다목적홀(전시, 강좌 등), 작은 도서관, 야외 휴식 공간 등의 시설을 갖췄다.
센터는 동호회 활동에 특화된 공간을 대여해 시민 일상 속 문화 수요에 대한 갈증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구미라면축제, 낭만야시장과 함께 원평동 구도심에 새로운 문화의 바람을 불러일으킬 구미생활문화센터가 지역 문화활동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www.gumi.go.kr/gccc/) 또는 유선 전화(054-480-6624~5)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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