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경기남부지역본부 전문위원 역임
[과천=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과천시는 강신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 남부지역본부 전문위원을 과천 도시공사 제3대 사장 임용 예정자로 선정했다고 7일 전했다.
강 예정자는 1991년 10월 대한주택공사에 입사해 연구지원처장, 법무 단장, 광명시흥사업본부장을 지낸 가운데 다양한 직무를 통해 폭넓은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는 평가다.
과천시는 강 예정자가 오랜 기간 LH에 근무한 경력 등을 고려해 관내에서 추진되는 3기 신도시 등 과천과천지구 개발 등 각종 현안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적임자로 판단했다.
강 예정자는 결격사유, 공직자윤리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최종 임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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