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손예진이 부천국제영화제(BIFAN)를 통해 오랜만에 영화 팬들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손예진은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부천영화제 기간동안 팬분들, 관객분들 만나고 돌아가는 지금 가슴이 뜨겁다. 여러분들이 저를 바라보는 눈빛, 응원과 사랑이 가득 담긴 그 눈빛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BIFAN 일정을 소화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린 그녀는 "너무 너무 행복하다. 여러분들 덕분이다. 여러분들 하루하루도 행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했다. "우리 또 건강하게 지내다가 웃으면서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전날 경기 부천에서 열린 '올해의 배우' 특별전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현빈과 결혼, 출산 등을 겪고 약 2년 만에 나선 공식 활동이었다.
손예진은 "내 배우 인생의 '챕터1'이 끝난 느낌이다. 이제 '챕터2'에 들어가는데 부천영화제에서 특별전을 열어줘 과거를 돌아보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얻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손예진은 6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부천영화제 기간동안 팬분들, 관객분들 만나고 돌아가는 지금 가슴이 뜨겁다. 여러분들이 저를 바라보는 눈빛, 응원과 사랑이 가득 담긴 그 눈빛을 결코 잊을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BIFAN 일정을 소화 중인 모습이 담긴 사진도 올린 그녀는 "너무 너무 행복하다. 여러분들 덕분이다. 여러분들 하루하루도 행복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했다. "우리 또 건강하게 지내다가 웃으면서 만나요.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손예진은 전날 경기 부천에서 열린 '올해의 배우' 특별전 관련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현빈과 결혼, 출산 등을 겪고 약 2년 만에 나선 공식 활동이었다.
손예진은 "내 배우 인생의 '챕터1'이 끝난 느낌이다. 이제 '챕터2'에 들어가는데 부천영화제에서 특별전을 열어줘 과거를 돌아보고 다시 도약할 수 있는 계기를 얻게 됐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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