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드 호텔, '꿀잠 시즌 15 패키지' 공개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 '와인 바자' 열어

글래드 꿀잠 패키지. (사진=글래드 호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주동일 기자 = 장마철을 맞아 호텔 업계가 실내에서 편안히 쉴 수 있는 호캉스 패키지를 연달아 선보이고 있다.
피곤한 주말, 호텔에서 '꿀잠' 자볼까
서울과 제주의 글래드 호텔에서 이용할 수 있는 이번 패키지는 편안한 베딩 시스템 객실 1박과 '글래드 꿀잠 안대' 1개, 친환경 화장품 브랜드 톤28(TOUN 28)의 '딥슬립 필로우 미스트&리추얼 미니 베개'를 제공한다.
필로우 미스트(100㎖)는 라벤더 오일과 5가지 맞춤 천연 오일로 편안한 향과 심신 안정에 도움을 준다.
리추얼 미니 배게는 언제든 휴식이 필요할 때 사용할 수 있는 사이즈로 구성했다.
패키지 혜택은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하고, 글래드 꿀잠 안대는 화이트나 블랙 중 랜덤 제공한다.
여름 휴가 시즌엔 와인 마시면서 보낼까

페어몬트 앰배서더 와인 바자. (사진=페어몬트 앰배서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은 여름 휴가 시즌을 맞아 특별한 쉼에 어울리는 와인을 선정해 6일까지 와인 바자를 연다.
이번 바자는 호텔 1층 더 아트리움 라운지에서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개최한다. 와인 시음회도 함께 선보인다.
영수증을 지참하고 와인 바자에서 구매한 와인을 페어몬트 앰배서더 서울의 더 아트리움 라운지, 스펙트럼, 마리포사에서 이용할 시 콜키지는 무료로 제공된다.
와인 바자에선 프랑스, 스페인 등 와인 생산국에서 들여온 프리미엄 와인 30여 종을 할인가에 판매한다.
특히 트렌디한 스페인산 카사 로호(Casa Rojo) 와인 시리즈를 경험할 수 있어 와인 애호가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디너부터 조식까지, 호텔에서 미식 즐겨보자

디너 베드 앤 브랙퍼스트 패키지. (사진=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힐튼 산하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는 객실에서 휴식하면서 디너와 조식까지 모두 경험할 수 있는 '디너 베드 앤 브랙퍼스트 패키지'를 선보인다.
친구, 가족과 식사에 대한 고민 없이 디너와 다음날 조식까지 호텔에서 모두 즐길 수 있다.
해당 패키지는 객실 1박과 함께 호텔 내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 '데메테르(DEMETER)'에서 2인 디너 뷔페 및 조식, 실내 수영장 및 피트니스 센터 무료입장 등이 포함됐다.
데메테르 저녁 뷔페에선 일식·중식·이탈리안·프렌치·한식 등 8개 스테이션에서 호텔 셰프가 엄선한 메뉴를 선보인다.
또 7월 15일부터 9월 22일까지 호텔을 찾은 투숙객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숯불 장어구이'를 포함한 보양식 메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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