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지역 뷰티기업과 청년 활력일자리 창출 협약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5일 지역 뷰티기업  ㈜토리든과 청년 활력 일자리 창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회사는 서구 청년을 우선채용하고, 서구는 협약업체에 대한 청년 일자리 지원사업, 채용행사 등 행정적 지원에 나서게 된다. 

협약 기업은 친환경적이며 유해 성분을 배제한 클린뷰티 브랜드로 성장하는 회사로, 미국 아마존, 동남아 쇼핑 채널, 일본 직수출 등을 통해 해외에서도 베스트제품에 진입중이다.

서철모 구청장은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뷰티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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