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한국폴리텍IV대학 대전캠퍼스는 공병채 학장직무대리가 ‘바이바이 플라스틱(Bye Bye Plastic)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8월 환경부로부터 시작된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확산시키기 위한 범국민적 실천운동이다. 챌린지 참여자는 플라스틱과 ‘안녕(Bye)’하겠다는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양손을 흔드는 사진을 찍어 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 주자를 지명하면 된다.
공병채 학장직무대리는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으로부터 지목받았고 다음 참여자로 (사)대전시컨택센터협회 박남구 협회장과 (사)한국스마트혁신기업가협회 윤준호 중앙회장을 지목했다.
◇목원대 남자세팍타크로부 2관왕
목원대학교는 남자세팍타크로부가 강원 양구국민체육회관에서 막을 내린 제25회 전국 남녀 종별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쿼드이벤트(4인제)와 레구이벤트(3인제)에서 우승, 2관왕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쿼드와 레구 결승에서 각각 원광대를 세트스코어 2-0으로 눌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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