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오피스, 생성형AI 접목한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기사등록 2024/07/05 08:31:23

(사진=폴라리스오피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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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폴라리스오피스가 자사 제품 '폴라리스 오피스 AI'에 최신 생성형 AI(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하며 사용자 경험(UX) 혁신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로 폴라리스 오피스 문서 편집화면에서 오픈AI의 이미지 생성모델인 달리 3(Dall-E 3) 모델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AI 이미지 생성 모델인 '달리 3' 기능에서 사용자는 짧은 명령어로 이해도 높은 이미지를 생성할 수 있다.

또 스테이블 디퓨전 3 기능 업그레이드로 실제 사진 수준의 이미지 출력이 가능해졌다. 최근 출시된 클로드 3.5 소네트 모델도 적용하며 사용자가 고품질의 글쓰기 결과물과 AI 답변 작업물도 얻을 수 있다.

회사는 AI 기능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기부 활동과 유료 구독자들을 위한 특별한 혜택도 준비했다. 클라우드 서비스 10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기부 이벤트로 모인 금액을 생명다양성재단에 기부하며, 유료 구독자를 대상으로 강연을 열었다.

생명다양성재단은 세계에서 권위있는 생물학자인 최재천 이화여대 교수가 이끌고 있다. 강연은 이해석 폴라리스오피스그룹 최고AI책임자(CAIO)와 최재천 생명다양성재단 이사장이 맡았다.

회사는 향후에도 각 분야 저명인사를 초청해 강연 시리즈를 진행할 예정이다. 구독자들에게 업무 생산성 향상과 함께 다양한 분야의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목표다.

이 CAIO는 "이번 업데이트와 기부 이벤트는 우리 고객들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사용자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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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리스오피스, 생성형AI 접목한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기사등록 2024/07/05 08:31:23 최초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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