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등 성황리에 마무리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행복북구문화재단은 대구 어울아트센터에서 열린 세대공감 특별놀이터 '아트캠프'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아트캠프는 도심 속 캠핑이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진행됐다. 어울아트센터는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도 전시, 체험, 공연 등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은 DJ BOX를 중심으로 ▲가수 사필성의 '세대공감 버스킹' ▲DJ 유진혁과 가수 신재형이 함께하는 '어울 FM' ▲어울아트센터 상주단체 트래덜반의 첫 기획공연 '북구민들의 행복찾기 만다꼬' 등이 진행됐다.
어울아트센터 전역에서 펼쳐진 팝아트·일러스트 작품 기획전시 'POPARK 아트피크닉'은 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전시는 11월3일까지 진행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장마 기간에도 많은 분이 어울아트센터를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아트캠프는 도심 속 캠핑이라는 이색적인 주제로 진행됐다. 어울아트센터는 장마와 무더위가 이어지는 변덕스러운 날씨 속에도 전시, 체험, 공연 등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은 DJ BOX를 중심으로 ▲가수 사필성의 '세대공감 버스킹' ▲DJ 유진혁과 가수 신재형이 함께하는 '어울 FM' ▲어울아트센터 상주단체 트래덜반의 첫 기획공연 '북구민들의 행복찾기 만다꼬' 등이 진행됐다.
어울아트센터 전역에서 펼쳐진 팝아트·일러스트 작품 기획전시 'POPARK 아트피크닉'은 주민의 만족도를 높였다. 전시는 11월3일까지 진행된다.
박정숙 행복북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장마 기간에도 많은 분이 어울아트센터를 방문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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