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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배관관리사 도전 "소변기 시원하게 뚫어드릴게요"

기사등록 2024/07/04 13:56:09

최종수정 2024/07/05 08:35:48

[서울=뉴시스] 배우 최강희가 배관관리사에 도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 캡처) 2024.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배우 최강희가 배관관리사에 도전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 캡처) 2024.07.0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최강희가 배관관리사에 도전했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에는 '시원하게 뚫어드릴게요. 배관관리사 자격증 취득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강희는 "평소 화장실 하수구 막히는 거 때문에 고생 많이 했다. 그래서 정말 배워보고 싶었다. 오늘 잘 배워서 잘 써먹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강희는 배관관리사 교육원에 방문해 이론 교육을 배웠다. 이어 배관관리사와 함께 직접 현장으로 출동했다. 한 고객은 "남자 소변기 물 빠짐이 잘 안된다"고 토로했다. 배관관리사의 점검 결과, 요석으로 소변기 배관이 꽉 막혀 있는 상태였다.

요석을 제거하는 배관관리사의 모습에 최강희는 "으야"라며 고개를 흔들었다. 이어 직접 소변기에 껴 있는 요석을 제거하기도 했다. 최강희는 "이렇게 방송 나가면 배관관리사 안 할 거 같은데…이거 돈 많이 받아야 할 거 같은데…"라고 말했다.

영상 말미에는 '전국에 모든 배관관리사님 정말 대단하고 존경합니다'라는 자막이 나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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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배관관리사 도전 "소변기 시원하게 뚫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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