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광안리 드론쇼서 바오패밀리·올림픽 응원 등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수영구는 이달 매주 토요일 오후 8시·10시에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700대 규모로 늘어난 상설 드론쇼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공연은 ▲6일 웰컴 바오패밀리 ▲13일 마법도시 광안리 ▲20일 광안리 여름휴가 ▲27일 파리 올림픽 출전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등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부산시설공단, 어린이대공원 물놀이장 '키드키득파크' 시범 운영

부산시설공단은 오는 13~14일 어린이대공원 내 물놀이장 '키드키득파크'의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4일 밝혔다.

정식 개장은 오는 20일부터 다음 달 18일까지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 안전 점검으로 휴장하며, 우천 시에도 문을 닫는다.

공단은 정식 개장 이후 이용객 편의를 위한 러기지 서비스(짐 운반, 카트 대여)를 시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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