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하행선서 16t 화물차 전도 후 화재…3억여원 재산피해

[완주=뉴시스]최정규 기자 = 4일 오전 1시 37분께 전북 완주군 삼례읍 호남고속도로 하행선 171㎞ 지점에서 16t 화물차가 가드레일 충격 후 전도된 후 불이 붙었다.

이 불로 화물차와 적재된 의약품 등이 불에 타 3억 74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운전자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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