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전지현이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3일 패션 브랜드 안다르는 전지현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전지현은 '일상에서 당연하게 운동하는 문화를 전파한다'는 주제 아래 당당한 포즈와 애슬레저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전지현은 안다르 애슬레저룩을 착용한 채 요가 동작 등을 선보이며 건강미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전지현은 최준혁 알파자산운용 대표와 2012년 결혼해 슬하에 2남을 두고 있다. 차기작으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을 확정했다.
내년에 공개되는 '북극성'은 외교관이자 전 주미대사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가 국적 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와 함께 거대한 사건 뒤에 숨겨진 진실을 쫓는 이야기다. 전지현은 배우 강동원과 호흡을 맞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