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계명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폐교한 신당중학교에 '디지털창작센터'(가칭) 장비·콘텐츠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약은 구청과 계명대 산학협력단이 '신당중폐교 디지털창작센터 장비 및 콘텐츠' 구축에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센터 내 체험·교육·제작 장비와 주요 콘텐츠의 기획 및 성공적 구축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각 기관 보유한 역량 및 인프라의 활용과 지원 등이다.
센터는 폐교 1층 본관 일부와 조리실로 전체면적 538㎡이며, RC카·드론·VR·AI로봇(바둑, 반려견, 4족보행, 카페 등) 등 디지털체험공간과 디지털(영상)미디어 및 창작 도구를 배우고 체험하는 공유오피스, 호리즌·컨셉·방음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달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지원을 받는다. 구비 4억3000만원을 포함한 총 14억3000만원을 투입하여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달서구 관계자는 "디지털 대전환이 화두인 요즘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각종 생활SOC시설에 디지털 기술을 입히고, 디지털복합공간을 조성해 활기차고 창의적 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협약은 구청과 계명대 산학협력단이 '신당중폐교 디지털창작센터 장비 및 콘텐츠' 구축에 있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업관리를 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내용은 ▲센터 내 체험·교육·제작 장비와 주요 콘텐츠의 기획 및 성공적 구축 ▲자료·정보의 상호공유 ▲각 기관 보유한 역량 및 인프라의 활용과 지원 등이다.
센터는 폐교 1층 본관 일부와 조리실로 전체면적 538㎡이며, RC카·드론·VR·AI로봇(바둑, 반려견, 4족보행, 카페 등) 등 디지털체험공간과 디지털(영상)미디어 및 창작 도구를 배우고 체험하는 공유오피스, 호리즌·컨셉·방음 스튜디오 등으로 구성된다.
한편 달서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4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에 선정돼 국비 10억원을 지원을 받는다. 구비 4억3000만원을 포함한 총 14억3000만원을 투입하여 해당 사업을 추진한다.
달서구 관계자는 "디지털 대전환이 화두인 요즘 디지털 기술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각종 생활SOC시설에 디지털 기술을 입히고, 디지털복합공간을 조성해 활기차고 창의적 도시가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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