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밤새 부산 일부 지역에서 올해 첫 열대야가 관측됐다.
3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밤새 부산 지역별 최저기온은 북구 25.1도, 부산진구 25.0도를 기록,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 사이(오후 6시1분~다음날 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밤사이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낮에 오른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부산에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하지만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 최저기온은 23.9도로, 부산의 올해 첫 열대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고 부산기상청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밤새 부산 지역별 최저기온은 북구 25.1도, 부산진구 25.0도를 기록,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열대야는 밤 사이(오후 6시1분~다음날 오전 9시)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유지되는 현상이다.
밤사이 고온다습한 남서풍이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흐린 날씨를 보이면서 낮에 오른 기온이 내려가지 못해 부산에 일부 지역에 열대야가 나타났다고 부산기상청은 전했다.
하지만 중구 대청동 공식관측소 기준 최저기온은 23.9도로, 부산의 올해 첫 열대야로 기록되지는 않았다고 부산기상청은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