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일 오후 3시38분께 충남 공주시 소학동의 한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웃집 거주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대원 35명을 투입해 30분만인 오후 4시8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비닐하우스 50㎡와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부 화목보일러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웃집 거주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13대와 대원 35명을 투입해 30분만인 오후 4시8분쯤 불을 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비닐하우스 50㎡와 냉장고 등이 타 소방서 추산 1000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비닐하우스 내부 화목보일러 연통이 과열돼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