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 지역 대신 전국적으로 더 많은 기술혁신 장려
2023년 기술 허브 지정된 31곳 모두에 더 많은 자금 지원 추진
[워싱턴=AP/뉴시스] 유세진 기자 = 바이든 행정부는 2일 오하이오와 몬태나, 네바다, 플로리다주 등에 있는 12개의 '기술 허브'에 5억400만 달러(약 7000억원)를 기술 허브 구현을 위한 보조금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조금은 양자 컴퓨팅, 바이오 제조, 리튬 배터리, 컴퓨터 칩, 개인 의학 및 기타 기술 개발 지원 등에 사용된다.
미 정부는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보스턴, 뉴욕 같은 몇몇 대도시 지역에 집중하는 대신 전국적으로 더 많은 기술 혁신을 장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전국 곳곳에 똑똑한 사람들과 위대한 기업가, 첨단 연구기관들이 있다. 21세기 세계 경제를 정의할 기술 분야에서 경쟁하고 이길 수 있는 자원을 그들에게 제공하지 않는 것은 많은 잠재력을 방치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조금은 상무부 경제개발청에서 나온다. 2023년 10월 조 바이든 대통령은 31곳의 기술 허브를 지정했는데, 러몬도 장관은 지정된 모든 기술 허브가 경쟁할 수 있는 추가 자원을 얻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자금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조금을 받을 12곳의 기술 허브들과 보조금 금은 다음과 같다.
- 콜로라도주와 뉴멕시코주 엘리베이트 퀀텀 기술 허브 4100만 달러(약 569억원)
- 몬태나의 헤드워터 기술 허브 4100만 달러(약 569억원)
- 인디애나주 하트랜드 바이오웍스 5100만 달러(약 708억원)
- 일리노이주 iFAB 기술 허브 5100만 달러(약 708억원)
- 네바다주 기술 허브 2100만 달러(약 292억원)
- 뉴욕주 NY SMART I-회랑 기술 허브 4000만 달러(약 556억원)
- 뉴햄프셔주 리젠(ReGen)밸리 기술 허브 4400만 달러(약 611억원)
-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와 조지아의 고탄력 에너지를 위한 SC 넥서스 기술 허브 4500만 달러(약 625억원)
- 사우스 플로리다 클라이밋레디(ClimateReady) 기술 허브 1900만 달러(약 264억원)
- 오하이오주 지속 가능한 폴리머스 기술 허브 5100만 달러(약 708억원)
- 오클라호마주 공평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성을 위한 툴사 기술 허브 5100만 달러(약 708억원)
- 위스콘신주 바이오헬스 티치 기술 허브 5100만 달러(약 708억원)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 보조금은 양자 컴퓨팅, 바이오 제조, 리튬 배터리, 컴퓨터 칩, 개인 의학 및 기타 기술 개발 지원 등에 사용된다.
미 정부는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보스턴, 뉴욕 같은 몇몇 대도시 지역에 집중하는 대신 전국적으로 더 많은 기술 혁신을 장려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나 러몬도 미 상무장관은 "전국 곳곳에 똑똑한 사람들과 위대한 기업가, 첨단 연구기관들이 있다. 21세기 세계 경제를 정의할 기술 분야에서 경쟁하고 이길 수 있는 자원을 그들에게 제공하지 않는 것은 많은 잠재력을 방치하는 것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보조금은 상무부 경제개발청에서 나온다. 2023년 10월 조 바이든 대통령은 31곳의 기술 허브를 지정했는데, 러몬도 장관은 지정된 모든 기술 허브가 경쟁할 수 있는 추가 자원을 얻을 수 있도록 더 많은 자금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보조금을 받을 12곳의 기술 허브들과 보조금 금은 다음과 같다.
- 콜로라도주와 뉴멕시코주 엘리베이트 퀀텀 기술 허브 4100만 달러(약 569억원)
- 몬태나의 헤드워터 기술 허브 4100만 달러(약 569억원)
- 인디애나주 하트랜드 바이오웍스 5100만 달러(약 708억원)
- 일리노이주 iFAB 기술 허브 5100만 달러(약 708억원)
- 네바다주 기술 허브 2100만 달러(약 292억원)
- 뉴욕주 NY SMART I-회랑 기술 허브 4000만 달러(약 556억원)
- 뉴햄프셔주 리젠(ReGen)밸리 기술 허브 4400만 달러(약 611억원)
- 사우스 캐롤라이나주와 조지아의 고탄력 에너지를 위한 SC 넥서스 기술 허브 4500만 달러(약 625억원)
- 사우스 플로리다 클라이밋레디(ClimateReady) 기술 허브 1900만 달러(약 264억원)
- 오하이오주 지속 가능한 폴리머스 기술 허브 5100만 달러(약 708억원)
- 오클라호마주 공평하고 신뢰할 수 있는 자율성을 위한 툴사 기술 허브 5100만 달러(약 708억원)
- 위스콘신주 바이오헬스 티치 기술 허브 5100만 달러(약 708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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