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시 동구는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지역 최초로 영유아 드레스 대여사업을 운영 중이라고 2일 밝혔다.
'동구 i(아이) 드레스 대여사업'은 특별한 날을 맞이한 영유아 가정에 추억을 선사하고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대여 품목은 영유아를 위한 드레스, 정장, 한복, 액세서리 등이다. 가격은 2주에 1000원이다.
지역 내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는 센터 직접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모 교육 및 상담, 각종 문화공연, 시간제보육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동구 i(아이) 드레스 대여사업'은 특별한 날을 맞이한 영유아 가정에 추억을 선사하고 양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추진됐다.
대여 품목은 영유아를 위한 드레스, 정장, 한복, 액세서리 등이다. 가격은 2주에 1000원이다.
지역 내 영유아를 키우는 부모는 센터 직접 방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동구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아이는 행복하고 부모는 안심하는 육아지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모 교육 및 상담, 각종 문화공연, 시간제보육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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