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모드 '캐치라이브'…실시간 매칭 최대 8인까지 협력
프라이빗 모드 및 아티스트 스티커 활용한 리액션 등 소통 기능 강조
[서울=뉴시스] 오동현 기자 = 하이브의 비즈니스 솔루션 하이브IM은 2일 모바일 리듬게임 '리듬하이브(Rhythm Hive)'에서 신규 모드 ‘캐치라이브’를 업데이트했다.
‘캐치라이브’는 실시간 매칭을 통해 최대 8인까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신규 멀티플레이 모드다. 이 모드에서는 기본 라이브와 함께 친구들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프라이빗 라이브 기능도 도입됐다.
또한 ‘캐치라이브’ 플레이로 얻은 재료를 활용해 새로운 스킬을 개방하고 성장시킬 수 있는 레슨 시스템이 추가됐다. 이 시스템은 녹음, 안무, 촬영, 무대 등 다양한 항목에 맞는 재료를 사용해 능력을 향상시키는 스킬을 획득하고 성장시킬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유하고 있는 아티스트 스티커를 활용해 이용자 간 리액션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업데이트하는 등 활발한 의사소통을 지원한다. 현재 ‘캐치라이브’는 베타 테스트 단계로, 버그 제보 및 플레이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리듬하이브는 2021년 정식 출시된 하이브 대표 아티스트 그룹 IP(지식재산권) 기반 리듬액션 장르의 게임으로, 누적 가입자 수는 1250만 명에 육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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