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장관, 긴급지시…"가용자원 총동원하라"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은 1일 서울 시청역 인근 교통사고에 대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하여 신속한 응급처치 및 병원 이송을 통해 인명구조에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행안부는 이 장관이 이날 오후 9시27분께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재난 안전 총괄 부처인 행안부는 현장상황관리관을 사고현장에 보내 사고수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7분께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명이 숨지는 등 지금까지 13명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 중에는 생명이 위독한 이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행안부는 이 장관이 이날 오후 9시27분께 서울 시청역 인근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를 받고 이같이 지시했다고 밝혔다.
재난 안전 총괄 부처인 행안부는 현장상황관리관을 사고현장에 보내 사고수습을 지원하기로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27분께 서울 시청역 인근 교차로에서 차량이 인도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7명이 숨지는 등 지금까지 13명의 사상자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부상자 중에는 생명이 위독한 이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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