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의회는 1일 제292회 임시회를 열고 제9대 후반기 의장에 초선 이남오 의원을 선출했다.
부의장에는 4선 정철희 의원, 운영위원장에 윤앵랑 전반기 의장, 행정위원장에 초선 김은영 의원, 경제건설위원장에 초선 박문서 전 부의장을 선출했다.
함평군의회 전체 의원은 7명으로 모두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다.
이남오 신임 의장은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과 책임을 무겁게 느끼고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될 것"이라며 "동료 의원과 협력하고 소통하며 함평의 미래를 위해 주어진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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