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2024.04.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4/03/NISI20240403_0001518118_web.jpg?rnd=20240403124446)
[안성=뉴시스] 안성시청 전경 (사진 = 안성시 제공) 2024.04.03. [email protected]
[안성=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안성시는 고삼면 대갈리 소재 '고삼 테니스장' 조성공사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고삼 테니스장은 민선 8기 공약사업 중 하나인 '어디서나 10분 생활체육권역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사업비 9억여원이 투입된 테니스장은 인조잔디 코트 2면과 조명시설, 화장실 및 휴게실 등 부대시설이 완비돼 있다.
![[안성=뉴시스] 고삼 테니스장 모습 (사진 = 안성시 제공) 2024.07.01.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4/07/01/NISI20240701_0001590216_web.jpg?rnd=20240701144740)
[안성=뉴시스] 고삼 테니스장 모습 (사진 = 안성시 제공) [email protected]
시는 오는 10일까지 시범운영을 통해 시설 이용 및 운영에 대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다.
시설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이달 중순부터 경기공유서비스(share.gg.go.kr)를 통한 예약 운영을 진행한다.
시는 이번 고삼 테니스장 조성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는 물론 시민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문화 도모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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