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장 임상기, 운영위원장 이봉규 의원
[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제9대 청양군의회 후반기 의장이 김기준(더불어민주당·가선거구) 의원이 선출됐다.
청양군의회는 1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부의장에는 같은 당 임상기(가선거구) 의원이 뽑혔고, 운영위원장엔 이봉규(국민의힘·가선거구) 의원이 선출됐다.
김기준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군민들이 윤택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대의기관으로서 견제와 감시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단순한 반대보다는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군민을 위한 일에는 아낌없는 협조로 행복한 청양을 만들겠다"고 했다.
임상기 부의장은 "책임과 의무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경험과 지혜를 모아 혼신의 힘을 다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단합된 청양군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의회는 2일 후반기 의회 개원식을 연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청양군의회는 1일 제301회 임시회를 열고 의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 부의장에는 같은 당 임상기(가선거구) 의원이 뽑혔고, 운영위원장엔 이봉규(국민의힘·가선거구) 의원이 선출됐다.
김기준 의장은 당선 인사를 통해 "군민들이 윤택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군민들과 함께하는 동반자가 될 것”이라며 "대의기관으로서 견제와 감시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단순한 반대보다는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군민을 위한 일에는 아낌없는 협조로 행복한 청양을 만들겠다"고 했다.
임상기 부의장은 "책임과 의무를 엄중히 받아들이며, 경험과 지혜를 모아 혼신의 힘을 다해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단합된 청양군의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청양군의회는 2일 후반기 의회 개원식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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