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영천시의회는 1일 제239회 임시회를 열어 9대 후반기 의장에 김선태, 부의장에 김종욱 의원을 선출했다.
이날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단독 출마한 이들은 전체 의원 12명 중 각각 10명과 11명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재선의 김선태 의장은 북안면·서부동·완산동·남부동이 지역구다, 초선의 김종욱 부의장은 금호읍·청통면·신녕면·화산면·대창면이 지역구이며 영천시 경제산업국장을 역임했다.
의회는 오는 3일 2차 본회의에서 3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을 선출한다.
김선태 신임 의장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더 낮은 목소리까지 들으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고 지역에 헌신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투표에서 단독 출마한 이들은 전체 의원 12명 중 각각 10명과 11명의 지지를 받아 당선됐다.
국민의힘 소속으로 재선의 김선태 의장은 북안면·서부동·완산동·남부동이 지역구다, 초선의 김종욱 부의장은 금호읍·청통면·신녕면·화산면·대창면이 지역구이며 영천시 경제산업국장을 역임했다.
의회는 오는 3일 2차 본회의에서 3개 상임위원회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장을 선출한다.
김선태 신임 의장은 “더욱 겸손한 자세로 더 낮은 목소리까지 들으며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의회다운 의회를 만들고 지역에 헌신할 수 있도록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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