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가 1일 196회 임시회를 열고 6대 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조윤성(왼쪽) 의원과 부의장으로 국민의힘 홍종숙(비례) 의원을 선출했다. (사진=증평군의회 제공) 2024.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증평=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의회는 1일 196회 임시회에서 2026년 6월까지 의회를 이끌 6대 후반기 의장으로 국민의힘 조윤성 의원을 선출했다.
국민의힘 홍종숙(비례) 의원은 부의장에 당선했다.
의회는 후반기 의회 상임위원장·부위원장도 임시회 회기 중 선출할 예정이다.
조 의원은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군민과 함께 성장하는 증평군의회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임진아)가 근황을 밝혔다.
나나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 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숨겨진 낙원으로 불리는 '멘장안 섬'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나나는 연두색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에메랄드빛 물이 어우러져 청량한 분위기를 더했다.
맑은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나나의 몸에 새겨져 있던 타투를 더이상 볼 수 없어 이목을 끌었다.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에 문신한 것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지난해 8월 공개한 영상에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했다.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