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체감경기를 보여주는 2024년 6월 차이신(財新) 제조업 구매관리자 지수(PMI)는 51.8로 전월 51.7에서 0.1 포인트 상승했다고 동망(東網)과 재신망, 신화망(新華網) 등이 1일 보도했다.
매체는 중국 민간 경제매체 재신과 S&P 글로벌이 이날 발표한 지수를 인용해 6월 제조업 PMI가 수요와 공급이 지속적으로 확대하면서 이같이 상승했다고 전했다.
8개월 연속 경기확대와 경기축소를 가름하는 50을 상회했다. 2021년 6월 이래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PMI는 50일 웃돌면 경기확대, 밑돌 경우 경기축소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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