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티맥스그룹의 데이터베이스 관리 시스템(DBMS) 전문 계열사 티맥스티베로가 오는 17일 인텔코리아와 함께 온라인으로 '클라우드 네이티브 시대의 DBMS 요건과 DB 현대화(Modernization) 전략'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마이크로서비스 아키텍처(MSA) 도입이 애플리케이션 레이어에 치중돼 논의되고 있는 것을 넘어, 데이터와 DBMS 관점에서 고려돼야 하는 이유를 하나씩 짚어본다. 이를 위해 기업별 구축 모델에 적합한 DB 현대화 전략을 소개하고, 데이터 이전(마이그레이션) 사례를 산업별로 안내할 예정이다.
생방송으로 진행하는 이번 웨비나에 대한 사전 등록 및 자세한 사항은 티맥스티베로 공식 홈페이지 또는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33·임진아)가 근황을 밝혔다.
나나는 지난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 다른 말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나나는 인도네시아 발리의 숨겨진 낙원으로 불리는 '멘장안 섬'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나나는 연두색 비키니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냈다. 에메랄드빛 물이 어우러져 청량한 분위기를 더했다.
맑은 피부와 군살 없는 몸매가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나나의 몸에 새겨져 있던 타투를 더이상 볼 수 없어 이목을 끌었다.
나나는 2022년 영화 '자백' 제작보고회 참석 당시 온몸에 문신한 것이 드러나 화제가 됐다.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이 지난해 8월 공개한 영상에서 나나는 "심적으로 어려웠던 시기에 해소법으로 문신을 택했다"고 말했다. "어머니의 부탁으로 전신 문신을 지우고 있다. 엄마는 깨끗한 몸을 다시 보고 싶다고 하셨다"고 덧붙였다.
한편 나나는 2009년 애프터스쿨 싱글 '너 때문에'로 데뷔했다. 이후 애프터스쿨의 유닛 오렌지캬라멜, 애프터스쿨 레드 멤버로도 활약했으며, 배우로 스펙트럼을 넓혔다. 지난해 8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활약했다.
차기작으로 류승완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휴민트'를 선택했다. '휴민트'는 오는 10월 크랭크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