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골프 여제 박인비가 예능 MC에 도전한다.
ENA '필드 마블'은 필드 위의 고수와 보드게임 고수가 골프 두뇌 게임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박인비와 골프선수 김하늘,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신동이 MC를 맡는다.
박인비는 최초로 골든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올림픽 금메달과 LPGA 투어 4대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다. 김하늘은 KLPGA 8승, JLPGA 6승을 기록했다. 이특과 신동은 골프 마니아로 유명하다.
5일 오후 11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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