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기본소득당은 신임 대표로 용혜인 의원이 선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용 의원은 이번 대표 선거에 단독으로 출마해 지난 28일부터 사흘간 진행된 선거에서 99.49%의 찬성표를 받았다.
앞서 용 의원은 기본소득당 상임대표를 두 차례 지냈다.
최고위원에는 신지혜, 이승석, 문미정, 노서영 후보가 각각 선출됐다.
대표와 최고위원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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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24/06/30 21:11:58
최종수정 2024/06/30 21:14:52
기사등록 2024/06/30 21:11:58 최초수정 2024/06/30 21: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