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18개 건강클럽 참여자 대상 7월2일부터
[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서구보건소는 '함께 건강한 힐링데이'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함께 건강한 힐링데이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내 18개 건강클럽 참여자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진행된다.
운영 내용은 외부 강사를 초빙한 스트레스 관리, 건강운동관리사의 올바른 걷기 교육과 실습, 치매전문인력을 통한 치매검사 등이다.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65세 이상 서구 주민 220명 대상으로 스마트 건강측정기기를 제공하고 '오늘 건강' 앱을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건강클럽 참여자에게 희망 식물 키우기, 함께 걷기, 영양교육, 한방건강체험 등 클럽 구성원 공통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함께 건강한 힐링데이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에 참여 중인 지역 내 18개 건강클럽 참여자 대상으로 다음달 2일부터 진행된다.
운영 내용은 외부 강사를 초빙한 스트레스 관리, 건강운동관리사의 올바른 걷기 교육과 실습, 치매전문인력을 통한 치매검사 등이다.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은 65세 이상 서구 주민 220명 대상으로 스마트 건강측정기기를 제공하고 '오늘 건강' 앱을 통한 비대면 건강관리서비스도 제공한다.
서구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건강클럽 참여자에게 희망 식물 키우기, 함께 걷기, 영양교육, 한방건강체험 등 클럽 구성원 공통의 건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기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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