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저한 행정사무감사, 심도있는 의정활동 펼쳐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상주시의회가 전반기 2년을 마무리했다.
30일 상주시의회에 따르면 제22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10건(원안가결 8건, 수정가결 2건)을 처리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74건, 건의 180건 등 254건을 지적했으며, 시정추진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날카로운 지적과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했다.
지난 2년 전반기 의회는 대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현안 중심 의정활동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에 연임돼 어깨가 무겁다. 정례회 기간동안 도출된 지적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30일 상주시의회에 따르면 제227회 제1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를 열어 상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 결과보고서 채택의 건,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 10건(원안가결 8건, 수정가결 2건)을 처리했다.
행정사무감사에서 시정 74건, 건의 180건 등 254건을 지적했으며, 시정추진 전반에 대해 시민들의 목소리를 담은 날카로운 지적과 건설적인 대안 제시로 집행부 견제와 감시 기능을 수행했다.
지난 2년 전반기 의회는 대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민생·현안 중심 의정활동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안경숙 상주시의회 의장은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에 연임돼 어깨가 무겁다. 정례회 기간동안 도출된 지적사항 및 개선방안에 대해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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