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시청 시민홀에서 홍남표 시장 주재로 2분기 군·경찰·소방 등이 참가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회의는 국정원의 북한 대남위협 전망, 제5870부대 1대대의 통합방위 사례 발표, 주제토의,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북한 관련 이슈가 되고 있는 오물 풍선 살포 시 시민 보호 방안이라는 주제로 통합방위 주제 토의를 진행했다.
회의는 국정원의 북한 대남위협 전망, 제5870부대 1대대의 통합방위 사례 발표, 주제토의, 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북한 관련 이슈가 되고 있는 오물 풍선 살포 시 시민 보호 방안이라는 주제로 통합방위 주제 토의를 진행했다.
홍남표 시장은 "북한은 연초부터 미사일 도발로 시작해 최근 오물 풍선 도발, 9.19 군사합의 효력 정지 등 해가 갈수록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며 "논의된 사항들을 관계기관 간 소통을 통해 구체화하고 긴밀하게 협력해 신속한 초동조치로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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