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례회서 후반기 의장단 구성
[상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9대 경북 상주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국민의힘 안경숙(63·3선) 의원이 연임됐다.
상주시의회는 28일 제227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안 의원을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는 등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을 구성했다.
안 의원은 재적의원 20명 가운데 9명의 지지를 받았다.
부의장은 국민의힘 박주형(58·초선) 의원이 선출됐다.
운영위원장은 박광덕 의원, 총무위원장 박점숙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강효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상주시의회는 28일 제227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안 의원을 전반기에 이어 후반기 의장으로 선출하는 등 후반기 의회를 이끌 의장단을 구성했다.
안 의원은 재적의원 20명 가운데 9명의 지지를 받았다.
부의장은 국민의힘 박주형(58·초선) 의원이 선출됐다.
운영위원장은 박광덕 의원, 총무위원장 박점숙 의원, 산업건설위원장에는 강효구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임기는 다음 달 1일부터 2년이다.
안경숙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늘 시민들 곁에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열린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안경숙 의장은 당선 인사에서 "늘 시민들 곁에서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열린 의회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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