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스포럼 참가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유순상 기자 = 대전대학교는 재학생들이 브루나이 다루살람 국립대에서 열린 ‘제19회 아세안+3 유스 포럼’에서 공연을 펼쳐 한국 문화 위상을 드높였다고 28일 밝혔다.
교내 공개모집을 통해 권시온(경영학과), 김경란(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 송연희(웹툰에니메이션학과), 김연우(글로벌문화콘텐츠학전공)씨가 선발됐다. 이들은 전공자들이 아닌 일반 학생들로 2개월간 트레이닝을 거쳐 무대에 올렸다.
대전대는 오는 11월 말레이시아에서 열리는 ‘제7회 아시아 아트페스티벌’과 내년 태국 출라롱콘대 개최 예정인 ‘아세안+3 유스 포럼’에도 사전 초청을 받았다.
◇대전대 5명 ‘한국융합보안학회 하계학술대회’ 각종상 수상

수상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대학교 안보군사연구원은 전날 동신대학교에서 개최된 ‘2024 한국융합보안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소속 학생 연구원 논문 5편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했다고 28일 밝혔다.
국방 연구 관련 권위를 인정받고 있는 한국융합보안학회가 주관한 전국 규모 대회로 우수논문상은 하대현(군사학과 2학년)씨의 ‘미래전과 우주사이버안보’, 임관수(군사학과 2학년)씨의 ‘미래전 대비를 위한 한국군의 우주전략’ 논문이 차지했다.
또 김승원(소방방재학과 4학년)씨의 ‘드론 기술의 발전에 따른 해킹 대응 방안’, 강승민(군사학과 2)씨의 ‘북한의 우주정책과 한국의 국방우주전력 발전 방향', 한성주(군사학과 4)씨의 ‘글로벌 반도체 공급망 위기와 국방반도체 정책’ 논문은 장려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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