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기구 의원, "최대한 빨리 추진하고 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당진=뉴시스]김덕진 기자 = 충남 당진시가 28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지역 어기구 국회의원을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성환 시장 및 각 국장들과 어기구 국회의원 및 보좌진 등 11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어 의원에게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부분 등을 상세히 보고하고 조언을 들었다.
시가 보고한 주요 사업은 ▲경찰수련원 신축(480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232억원) ▲송산문화스포츠센터 건립(150억 원) ▲송악읍 도시재생(250억원) 등 대규모 국·도비가 필요한 사업이다.
시는 여기에 ▲당진세무서 승격 추진 ▲당진항만청 신설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당진항 수소(암모니아) 부두 개발 ▲당진 항만친수시설 조성 ▲명품 호수공원 조성사업 등을 공유하고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오성환 시장 및 각 국장들과 어기구 국회의원 및 보좌진 등 11명이 참석했다.
시는 이날 어 의원에게 시 주요 현안에 대한 설명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부분 등을 상세히 보고하고 조언을 들었다.
시가 보고한 주요 사업은 ▲경찰수련원 신축(480억원)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232억원) ▲송산문화스포츠센터 건립(150억 원) ▲송악읍 도시재생(250억원) 등 대규모 국·도비가 필요한 사업이다.
시는 여기에 ▲당진세무서 승격 추진 ▲당진항만청 신설 ▲도비도-난지도 해양관광복합단지 조성 ▲당진항 수소(암모니아) 부두 개발 ▲당진 항만친수시설 조성 ▲명품 호수공원 조성사업 등을 공유하고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오 시장과 어 의원은 내년도 정부예산에 시 주요 현안 사업이 최종 반영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기로 했다.
오 시장은 "끊임없이 성장하는 3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우리시는 제22대 국회 농해수위원장인 어기구 의원과의 긴밀한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는 주요 현안 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 의원은 "시가 꼭 해야 할 사업만 추려 보고한 것 같다. 서로 연구하고 관련부처를 함께 찾아가 보자"며 "최대한 빨리 추진하고 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오 시장은 "끊임없이 성장하는 3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우리시는 제22대 국회 농해수위원장인 어기구 의원과의 긴밀한 협조가 매우 중요하다"며 "시는 주요 현안 사업이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어 의원은 "시가 꼭 해야 할 사업만 추려 보고한 것 같다. 서로 연구하고 관련부처를 함께 찾아가 보자"며 "최대한 빨리 추진하고 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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