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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아리셀 내 잔류 전해액 폐기 완료…안전사고 없어

기사등록 2024/06/28 08:25:35

최종수정 2024/06/28 08:28:52

환경부, 전날부터 작업 진행…소각 예정

[서울=뉴시스] 지난 27일 ㈜아리셀 공장에 남아있던 잔해액 제거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환경부 제공) 2024.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지난 27일 ㈜아리셀 공장에 남아있던 잔해액 제거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 (사진=환경부 제공) 2024.06.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구무서 기자 = 화재 사고가 발생한 경기 화성 소재 ㈜아리셀 공장에 남아있던 잔해액 제거 작업이 완료됐다.

환경부는 지난 27일 오후부터 시행한 ㈜아리셀 내 잔류 전해액 처리 작업 절차가 28일 완료됐다고 밝혔다.

환경부 산하 한강유역환경청에 따르면 사고 시설 내에 폐전해액 등 총 1200ℓ의 잔류 전해액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액체 전해액은 화재 위험이 있어 화학물질안전원, 전문 처리 업체와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이번 작업 중 안전 사고는 없었으며 수거된 폐기물은 김천 지정폐기물 처리업체로 옮겨 소각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nowes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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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화재' 아리셀 내 잔류 전해액 폐기 완료…안전사고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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