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뉴시스] 강병서 기자 = 경북 경산시청에서 지난해말 정년퇴직한 최순희 전 서부2동장은 27일 시청을 방문해 인재육성 장학금 200만원과 불우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최 전 동장은 “고향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늘 주위를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퇴직 후에도 경산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배님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경산시와 자랑스러운 교육의 도시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최 전 동장은 “고향에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면서 그동안 받은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늘 주위를 돌아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두고 나눔을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퇴직 후에도 경산시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선배님께 감사드리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행복한 경산시와 자랑스러운 교육의 도시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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