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 달성군에서 음주운전 차량이 육교 밑으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27일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1시50분께 달성군 현풍읍 상리교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갈비뼈를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27일 대구 달성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11시50분께 달성군 현풍읍 상리교에서 40대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난간을 들이받고 추락했다.
이 사고로 A씨는 갈비뼈를 다쳤으나 생명에 지장은 없는 상태다.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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