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뉴시스]김덕진 기자 = 지난 26일 오전 11시46분께 충남 아산시 실옥동의 한 식품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30대 여성 1명과 40대 여성 1명, 5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은 것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중 40대 여성과 50대 남성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멸균기 내부에 있던 유리병이 압력 차로 폭발을 일으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공장 관계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30대 여성 1명과 40대 여성 1명, 50대 남성 1명이 화상을 입은 것을 확인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 중 40대 여성과 50대 남성은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공장 내 멸균기 내부에 있던 유리병이 압력 차로 폭발을 일으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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