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씨앤씨, 경남적십자사 기빙클럽 142호 참여

[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2024년도 기빙클럽 142호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기빙클럽 142호 ㈜유광씨앤씨 윤정욱 대표이사가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유광씨앤씨(대표이사 윤정욱)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에 위치한 미장방수공사와 도장공사를 하는 전문기업이다.

2020년부터 경남적십자사 씀씀이가 바른기업 캠페인에 참여하여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고 있으며, 2023년에는 그 공로를 인정받아 적십자 회원유공장 금장을 받았다.

 이 외에도 윤정욱 대표이사는 현재 의창소방서 소방발전위원회 재무를 맡으며, 위원으로서 의창구 소방서비스 향상과 효과적인 소방정책 추진을 위한 활동도 하고 있다.

윤정욱 대표이사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적십자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특히 다가오는 폭염에 잘 대비하셨으면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