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중국 증시가 26일 상승 마감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6% 오른 2972.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55% 상승한 8987.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8% 오른 1730.6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2% 하락한 2943.4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인공지능(AI) 관련주의 강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AI 이외 가상화폐 등이 강세를 보였고 귀금속, 부동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0.76% 오른 2972.53으로 장을 마감했다.
선전성분지수는 전장 대비 1.55% 상승한 8987.3으로, ‘중국판 나스닥'으로 불리는 차이넥스트는 전장 대비 1.8% 오른 1730.64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보다 0.22% 하락한 2943.45로 출발한 상하이종합지수는 오전장에서 등락을 반복했고, 오후장에서 전반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 상승 마감했다.
이런 상승세는 인공지능(AI) 관련주의 강세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시장에서 AI 이외 가상화폐 등이 강세를 보였고 귀금속, 부동산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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