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들이 26일 공단 상황실에서 ‘제11회 철도발전협력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2024.06.26.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4/06/26/NISI20240626_0001586075_web.jpg?rnd=20240626152121)
[서울=뉴시스]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들이 26일 공단 상황실에서 ‘제11회 철도발전협력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2024.06.26. (사진=국가철도공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국가철도공단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26일 대전 공동사옥에서 철도발전의 현안사항을 신속히 해결하기 위해 ‘제11회 철도발전협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과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날 양 기관은 철도건설·개량사업 추진현황을 공유하고 현안 및 이견 해소에 소통·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임종일 국가철도공단 부이사장은 “철도발전협력회의는 공단과 공사 양 기관의 중요한 연결고리이자 소통창구로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철도발전협력회의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협력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부사장은 “새로운 노선 개통과 낡은 인프라 개선 등 국민생활에 밀접한 철도 현안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며 철도발전협력회의 내실화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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