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뉴시스] 김도희 기자 = 서정대학교는 위탁기관인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사회적기업 등과 지역사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에는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인 감동CLEAN협동조합과 라온아띠,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주옥정 천년나무 1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중장년 연령의 1인 가구에 대한 돌봄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양주시는 1인 가구 비율이 경기도 평균보다 높으며 올해 1월에는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된다.
각 기관들은 1인 가구 패키지형 돌봄서비스 제공과 대상자 발굴 등에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양주소방서,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 운영
경기 양주소방서는 7월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소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의 신속한 창업과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일사천리(一瀉千里) 소방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은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과 연면적 600㎡ 이하의 소규모대상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들 시설의 소방행정 인·허가 전담인력 운용으로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창업을 지원한다.
민원인들은 더욱 편리하게 소방행정절차 등에 대해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교육과 소화기·화재경보기를 우선 지급해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이번 업무 협약에는 양주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사회적기업인 감동CLEAN협동조합과 라온아띠, 옥정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양주옥정 천년나무 16단지 주거행복지원센터를 비롯한 각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은 중장년 연령의 1인 가구에 대한 돌봄문제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양주시는 1인 가구 비율이 경기도 평균보다 높으며 올해 1월에는 지원 조례를 제정하는 등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지역사회서비스 제공의 필요성이 더욱 요구된다.
각 기관들은 1인 가구 패키지형 돌봄서비스 제공과 대상자 발굴 등에 협력해 지역 내 취약계층이 안전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양주소방서,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 운영
경기 양주소방서는 7월부터 사회복지시설 및 소규모 특정소방대상물의 신속한 창업과 안전관리를 지원하기 위해 '일사천리(一瀉千里) 소방민원상담실'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일사천리 소방민원상담실'은 장애인복지시설과 노인복지시설과 연면적 600㎡ 이하의 소규모대상물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들 시설의 소방행정 인·허가 전담인력 운용으로 관계 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신속한 창업을 지원한다.
민원인들은 더욱 편리하게 소방행정절차 등에 대해 상담하고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재난안전 교육과 소화기·화재경보기를 우선 지급해 안전관리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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