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대비"…홈앤쇼핑, '위닉스 제습기' 신상품 론칭

[서울=뉴시스]이승주 기자 = 홈앤쇼핑은 위닉스 제습기를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위닉스 제습기는 국가브랜드 경쟁력지수 제습기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번 제품은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으로 제습이 필요한 장마철에 큰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물탱크 용량도 6.5L로 물통을 자주 비울 필요 없으며, 제습 종료 후 내부 습기를 자동 건조해 내부 곰팡이와 습기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이 장점이다.

또한 실내 온도가 낮을 때 발생하는 냉각기 성에를 자동으로 제거해 위생은 물론 제습 성능까지 관리할 수 있다.

주변 습도와 상관없이 연속 제습을 진행하는 연속 제습 모드, 쾌적한 적정 습도에 도달할 때까지 자동으로 제습하는 자동 제습 모드 중 필요한 모드로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만수감지, 물 넘침 방지, 연속 배수, 타이머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들이 탑재돼 있고 믿을 수 있는 국내 생산과 2년 무상 품질 보증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했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이번 장마철을 대비해 강력한 제습과 전기 효율성을 갖춘 신제품을 기획했다"며 "위닉스 제습기와 함께 뽀송뽀송한 여름을 준비하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