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배우 송혜교(43)가 가수 겸 배우 수지(30)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송혜교는 지난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송혜교와 수지는 똑같이 하얀색 반팔 티셔츠를 입고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두 사람은 이날 인천 중구 상상플랫폼에서 열린 제3회 청룡시리즈어워즈 핸드프린팅 행사가 끝난 뒤 따로 만났다.
캐주얼한 차림으로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송혜교는 수지의 또래로 보일 정도로 동안 비주얼을 자랑했다. 두 사람 나이 차이는 13살이다. 송혜교는 1981년생, 수지는 1994년생이다.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인 신작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 특별출연했다. 수지는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배우 김우빈과 함께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다 이루어질지니'는 감정이 지나치게 풍부한 램프의 정령 지니와 그런 지니를 꺼내 준 한 여자가 3가지 소원을 놓고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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