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백영미 기자 = 삼성서울병원 등이 소속된 성균관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는 "교수들은 현 의료 사태의 심각성에 깊은 우려를 표하면서도, 환자들과 국민을 위한 고뇌 끝에 교수 설문조사 응답 결과에서 절반 이상의 충분한 휴진 지지가 있었음에도 일정기간(일주일 또는 그 이상)의 휴진을 시작하는 조치를 일시 유예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추후 상황 변동 시(전공의·학생 또는 의대교수에 대한 부당한 처벌, 잘못된 의대증원 정책과 의료 정책의 수정 시행이 없을 경우) 불가피하게 전면적인 무기한 휴진을 추진할 수밖에 없음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그러면서 "추후 상황 변동 시(전공의·학생 또는 의대교수에 대한 부당한 처벌, 잘못된 의대증원 정책과 의료 정책의 수정 시행이 없을 경우) 불가피하게 전면적인 무기한 휴진을 추진할 수밖에 없음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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