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지난달 열린 2024 파워풀대구페스티벌 시민퍼레이드에 결혼을 주제로 참가해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파워풀대구페스티벌은 대구를 대표하는 축제이며 (사)대구문화예술단체총연합회 주관으로 지난달 10일 전야제를 시작으로 12일까지 3일간 펼쳐졌다.
달서구는 주요 프로그램인 시민퍼레이드(총 69팀)에 '전국 유일, 대한민국 결혼1번지, 달서'라는 주제로 참가해 인구 위기 극복과 결혼, 가족의 소중한 가치를 담은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남구 통합방위협의회, 군부대에 위문금 전달
대구시 남구 통합방위협의회는 지역 군부대를 방문해 군 장병을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통합방위협의회는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민·관·군이 함께하는 안보 교육과 전시체험 행사에 참석한 장병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들은 지역 군부대인 501여단 제3대대를 방문해 장병들과 소통하며 격려하고 위문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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