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25일 오전 0시 46분께 경북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한 폐기물처리 업체 공장에서 불이 났다.
야간에 화재 현장에서 약 2.6㎞ 떨어진 아파트의 주민이 휴식 중 불빛이 일렁이는 모습을 보고 신고됐다.
소방은 인력 38명과 차량 15대를 동원해 오전 9시 27분께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공장 건물과 기기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5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야간에 화재 현장에서 약 2.6㎞ 떨어진 아파트의 주민이 휴식 중 불빛이 일렁이는 모습을 보고 신고됐다.
소방은 인력 38명과 차량 15대를 동원해 오전 9시 27분께 진화작업을 완료했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다.
공장 건물과 기기 등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5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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