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경영실적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예술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부처 산하 40개 공공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3년도 경영실적평가 결과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예술위는 예술창작사업 추진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현장 의견을 청취,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 예술인과 위원장과의 대화 프로그램인 '아르코 익스프레소'를 마련, 예술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술과 기술의 융합적인 리터러시 제고, 다년지원 강화를 통한 창작기반 안정화 노력도 인정받았다.
이용자 중심 서비스 개선 및 수요자 맞춤형 사업을 통한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기회 확대, 아트포레스트·예술나무 키링키링 등 프로그램, 후원 매개 전문가 양성 등을 통한 문화예술 후원 확대 성과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병국 예술위 위원장은 "지속적 경영혁신을 통해 국민과 예술현장의 기대에 더욱 부응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예술위는 문화체육관광부가 부처 산하 40개 공공기관·단체를 대상으로 시행한 2023년도 경영실적평가 결과 A등급(우수)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예술위는 예술창작사업 추진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현장 의견을 청취,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특히 현장 예술인과 위원장과의 대화 프로그램인 '아르코 익스프레소'를 마련, 예술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한 것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예술과 기술의 융합적인 리터러시 제고, 다년지원 강화를 통한 창작기반 안정화 노력도 인정받았다.
이용자 중심 서비스 개선 및 수요자 맞춤형 사업을 통한 문화소외계층 문화향유 기회 확대, 아트포레스트·예술나무 키링키링 등 프로그램, 후원 매개 전문가 양성 등을 통한 문화예술 후원 확대 성과에 대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정병국 예술위 위원장은 "지속적 경영혁신을 통해 국민과 예술현장의 기대에 더욱 부응하는 기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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