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실경산수화 '청량대운도' 등
[청송=뉴시스] 김진호 기자 = 경북 청송군은 7월21일까지 군립청송야송미술관에서 '야송 이원좌 화백 소장 작품 공개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청송 출신인 고 야송 이원좌는 대표적인 한국화가로 초대형 실경산수화 '청량대운도'(46×6.7m)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2005년 군립청송야송미술관 개관 당시 초대관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청송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인이다.
이번 전시회는 용궁사자도, 성산아트홀송 등 야송이 생전에 전국 각지를 다니면서 보았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천을 실경산수로 담아낸 작품들을 비롯해 소나무와 수석 등을 담아낸 소품들을 선보인다.
청송 출신인 고 야송 이원좌는 대표적인 한국화가로 초대형 실경산수화 '청량대운도'(46×6.7m) 등 많은 작품을 남겼다.
2005년 군립청송야송미술관 개관 당시 초대관장을 역임하면서 지역 미술 발전을 위해 노력한 청송의 대표적인 문화예술인이다.
이번 전시회는 용궁사자도, 성산아트홀송 등 야송이 생전에 전국 각지를 다니면서 보았던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산천을 실경산수로 담아낸 작품들을 비롯해 소나무와 수석 등을 담아낸 소품들을 선보인다.
전시작들은 야송이 생전에 소장하고 있던 작품들이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야송 화백의 예술혼은 '청량대운도'와 같은 대형 작품 외에 다른 작품들을 통해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을 넘어 우리나라 문화예술을 대표하는 야송 화백의 예술혼은 '청량대운도'와 같은 대형 작품 외에 다른 작품들을 통해서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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